미나 시누이 맞아? '50kg 감량'에 몰라보겠네…"내 모습 달라보여" 환골탈태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1-07 14:47:22 수정 2025-01-07 14:47:22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가수 미나의 시누이 박수지 씨가 다이어트 후 성공적인 변화를 공유했다.

6일 박수지는 개인 SNS 계정에 "입원한 지 5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가 환자복을 입고 턱선이 돋보이는 셀카를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박수지는 "다이어트 50kg 감량 후 탈장 수술을 위해 병원 입원. 탈장 수술이 끝나고나서 내 모습이 다르게 보이기 시작한다. 점점 건강해지는 나"라고 심경을 남겼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박수지의 다이어트 전과 후의 변화가 확연히 드러나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그는 "혈압수치가 내려오고 내 팔에 혈관이 보이고 그동안 내 살로 인해 내 자신을 힘들고 괴롭게 했던 내 자신이 미안해진다. 내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워가는 중"라고 변화된 일상을 공유했다. 

앞서 박수지는 지난 3일 류필립, 미나 부부의 개인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에서 과거 150kg에서 다이어트를 시작하여 99kg를 기록하며 두 자릿수 체중을 달성한 사실을 알렸다.

그는 "올해 새 삶을 살 거다. 십몇 년 만에 두 자릿수 달성했다"고 다이어트를 성공적으로 마쳐 뿌듯함을 드러냈고, 병원에서 환자복을 입고 탈장 수술을 마친 그는 "너무 좋다"며 입 모양으로 기쁨을 표하기도 했다.

사진=박수지 계정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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