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브릿지[에셋플러스자산운용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은 자회사인 알파브릿지가 벤처투자회사인 피앤아이 인베스트먼트로부터 시리즈A(사업 초기 단계)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AI 기술을 활용한 포트폴리오 설루션 제공 업체인 알파브릿지의 기업 가치는 500억원을 웃도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파브릿지는 투자금을 AI(인공지능) 비서 및 AI 기술 설루션 개발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박주성 알파브릿지 대표는 "AI를 활용한 혁신금융투자상품의 생성, 검색, 선택에서 독보적인 투자플랫폼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알파브릿지의 나스닥 상장 등과 같은 글로벌 성장 전략을 구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ngine@yna.co.kr(끝)<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