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첫사랑♥' 나인우 쥐락펴락…3연타 흥행 노린다 (모텔 캘리)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1-07 13:50:44 수정 2025-01-07 13:50:44


(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이세영이 '모텔 캘리포니아'를 통해 3연타석 흥행을 노린다.

10일 첫 방송하는 MBC '모텔 캘리포니아'(이하 '모텔 캘리')는 시골의 모텔에서 태어나 자란 여자 주인공이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 드라마다.

믿고 보는 로맨스 장인 이세영(지강희 역)과 떠오르는 여심 저격수 나인우(천연수)가 23년 서사를 지닌 첫사랑 커플로 호흡을 맞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모텔 캘리'는 MBC 드라마와 최고의 시너지를 자랑해온 배우 이세영이 선보이는 로맨스 신작이라는 점에서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그녀는 21년도 작품인 MBC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정조가 사랑한 단 하나의 궁녀 성덕임을 맡아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는 극찬을 얻었다.



나아가 23년도에는 MBC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 박연우로 분해 연타석 흥행에 성공하며 명실상부 MBC 무패여신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그렇기에 더욱 기대감이 모아지는 신작 '모텔 캘리'에서, 이세영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지강희를 맡아 전작의 로맨스물에서는 본적 없는 새로운 얼굴을 선보인다. 

이세영은 극 중 내면의 상처로 가시가 돋아 있는 짠내 가득 청춘의 모습과 한 남자의 지고 지순한 순정을 쥐락펴락하는 발칙한 첫사랑의 모습을 오간다는 전언.

또한, 한 평 남짓의 고시원에서 셋방살이를 하는 고된 서울러부터 나아가 프로페셔널한 인테리어 디자이너의 모습까지 오가며 연기 스펙트럼을 뽐낼 예정이다. 

한편,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변신한 이세영을 볼 수 있는 '모텔 캘리포니아'는 10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MBC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댓글 0
인기순
최신순
불 타는 댓글 🔥

namu.news

ContáctenosOperado por umanle S.R.L.

REGLAS Y CONDICIONES DE USO Y POLÍTICA DE PRIVACIDAD

Hecho con <3 en Asunción, República del Paragu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