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서수연, 2025 새해 소감 "단조로운 일상이 가장 소중한 시간"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1-03 19:09:43 수정 2025-01-03 19:09:43


(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새해를 맞은 소감을 전했다.

3일 서수연은 개인 SNS 계정에 "새해가 되어도 아이들과 보내는 일상은 늘 같네요"라는 문구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그는 "단조로운 일상들이 어쩌면 가장 편안하고 소중한 시간이었지 싶던 2024년을 보내고 2025년을 맞이하게 되었네요. 2025년, 모두의 모든 날들이 빛나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진들은 2024년 어느날"이라며 끝을 맺었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두 아들과 함께 편안하고 한가로운 일상을 보내는 서수연의 모습. 자녀를 바라보는 눈빛에 담긴 애정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누리꾼들은 "도호 왕자님 너무 귀여워요. 담호 왕자님 정말 많이 컸네요. 의젓한 형아", "필연담도 가족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가 바뀌어도 아이들이랑 놀아주는 건 똑같아요 전 애들이 다 커서 오히려 애들이 저랑 놀아주네요"등 훈훈한 새해 덕담을 이어갔다.

한편 서수연은 2018년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예능 '연애의 맛'에서 이필모와 연을 맺어 2019년 결혼했다. 현재 슬하에 두 아들을 두었다.

사진=서수연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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