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임현주 아나, 첫째 딸 건강 이상 해결…"어서 떨어지길"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1-03 17:11:02 수정 2025-01-03 17:11:02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임현주 아나운서가 첫째 딸의 호전된 건강 상태를 알렸다. 

3일 임현주는 개인 채널에 "병원 가서 검사했는데 일단 독감도 코로나도 아니라고, 해열제 먹고 잠들었어요. 경험담 나눠주셔서 많은 도움이 됐어요. 온 마을이 함께 키우는 육아. 어서 열이 떨어지길"이라는 글과 함께 딸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앞서 임현주는 약 5시간 전에 "새벽부터 몸이 뜨겁더니 지금도 38도를 오르락내리락. 다행히 컨디션은 좋아보여요. 열 외에 증상은 없는데 원인은 모르겠고... 이마에 패치 붙이고 시원하게 탈의하고 해열제는 아직 안 먹였는데, 일단 지텨보는 게 맞겠죠?"라고 첫째 딸을 걱정했다.

한편, 1985년생인 임현주 아나운서는 2023년 2월 영국인 한국 특파원 출신 작가 다니엘 튜더와 결혼해 같은해 10월 딸을 품에 안았고, 현재 MBC '생방송 오늘 아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임현주는 지난해 9월 개인 채널을 통해 직접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으며, 오는 2월 둘째 딸의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 임현주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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