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농협경제지주는 제주항공[089590] 여객기 사고 이후 공항에 머무르는 유가족과 자원봉사자를 위해 물품을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농협은 1천만원 상당의 담요, 핫팩 등 방한용품과 생활필수품을 전하며 애도를 표했다. 또 이번 사고로 희생된 농협 조합원과 조합원 가족의 장례를 위한 용품을 3천여만 원 규모로 지원하기로 했다. sun@yna.co.kr(끝)<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