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임현주 MBC 아나운서가 첫째 딸의 건강을 걱정했다.
3일 임현주 아나운서는 자신의 계정에 "새벽부터 몸이 뜨겁더니 지금도 38도를 오르락내리락"이라고 적었다.
이어 "다행히 컨디션은 좋아보여요. 열 외에 증상은 없는데 원인은 모르겠고 이마에 패치 붙이고 시원하게 탈의하고 해열제는 아직 안 먹였는데. 일단 지켜보는 게 맞겠죠?"라며 열패치를 붙인 딸의 모습을 담았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지난해 2월 영국인 한국 특파원 출신 작가 다니엘 튜더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딸을 얻은 데 이어 2025년 2월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현재 그는 MBC '생방송 오늘 아침'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임현주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