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CES 앞두고 양자컴퓨터 관심 '쑥'…한국첨단소재 상한가
연합뉴스
입력 2025-01-03 09:31:45 수정 2025-01-03 09:31:45


양자 컴퓨터 프로세싱 유닛[디 웨이브 시스템스 제공]

(서울=연합뉴스) 곽윤아 기자 = 양자컴퓨터가 국내외 시장에서 차세대 기술로 주목받는 가운데 3일 관련 종목이 급등하고 있다.

3일 오전 9시 28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광통신 부품 제조사 한국첨단소재[062970]는 전날보다 29.91% 오른 7천210원을 기록해 상한가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도 우리넷[115440](16.57%), 아톤[158430](26.34%), 쏠리드[050890](8.09%) 등 양자컴퓨터 관련주로 분류되는 종목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미국에서 열리는 'CES 2025'에서 양자컴퓨팅 부문이 신설되는 등 관련 기술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커지고 있는 영향으로 풀이된다.

전날 뉴욕증시에서도 리게티컴퓨팅(31.06%), D-웨이브 퀀텀(14.40%) 등 양자컴퓨터 관련 종목들이 상승세를 보였다.

ori@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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