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영웅시대홍천방'이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펼쳤다.

최근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홍천방'은 사회적협동조합 '새끼줄'에 어린이 육성을 위한 성금 3,150,000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34명으로 구성된 '영웅시대홍천방'. 이 팬클럽은 2022년에 결성됐으며, 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을 위한 이불 기부를 시작으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왔다.



'영웅시대홍천방'은 어르신들을 위해 1,000,000원 상당의 전기장판을 기부했으며, 홍천여고에 6,000,000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한 어르신들을 위해 삼다수 220묶음을 전달하는 등 임영웅의 생일과 광고 촬영을 기념해 나눔을 실천했다.

한편, 임영웅은 연말연시 고척스카이돔에서 단독 콘서트 '임영웅 리사이틀'을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물고기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