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립현충원 찾은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권성동 원내대표(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 등 의원들이 1일 오전 서울국립현충원을 찾아 참배한뒤 현충탑을 나서며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2025.1.1 pdj6635@yna.co.kr (서울=연합뉴스) 류미나 안정훈 기자 = 여야는 새해 첫날인 1일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한다.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신임 비대위 지도부와 함께 현충원을 찾아 새해를 맞는 각오를 다질 예정이다. 이후 권 원내대표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발생한 무안국제공항을 찾아 유가족을 위로한다. 권 원내대표는 지난달 30일에도 당 사고대책위원들과 함께 참사 현장을 찾은 바 있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를 비롯한 원내지도부는 이날 현충원을 찾아 현충탑과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다. 이재명 대표는 전날 본회의 직후부터 무안에서 머물고 있다. 이 대표는 유족들을 만나며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피해자 지원책 마련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한편, 우원식 국회의장도 이날 오전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로 새해 첫 일정을 시작한다.우원식 국회의장, 현충탑 참배(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이 1일 오전 서울국립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으로 향하고 있다. 2025.1.1 pdj6635@yna.co.kr minaryo@yna.co.kr(끝)<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