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혜윤 기자) 박인영이 세상을 떠난 지인을 추모했다.

배우 박인영이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세상을 떠난 지인과 함께 찍은 사진과 그녀를 추모하는 글을 게시했다.

그녀는  "어제 하루종일 큰 사고로 인해서 마음이 안 좋았는데, 오늘 하루도 마음이 안 좋다"면서 "함께 공연했던 이모님께서 소천하셨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했다.

이어 "암으로 고생하셨는데, 천국에서는 더이상 아프지 마시기를"이라는 글로 세상을 떠난 지인을 추모했다.

또 "2024년 연말, 조금 슬프네요"라면서 "가족을 잃은 모든 분들과 세상의 남은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오늘 저녁이 될 예정입니다"라며 슬픈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박인영은 슈퍼주니어 이특의 친누나로 알려져있다.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며, '담배가게 아가씨', '씨씨아이쥐케이' 등 다양한 연극 및 뮤지컬 활동도 이어온 바 있다.

사진=박인영

황혜윤 기자 hwang556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