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한재단 정소영 이사장, 이화여대 음대에 5억원 기부흥한재단 정소영 이사장(가운데), 이화여대 김은미 총장(왼쪽). [이화여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이화여대는 재단법인 흥한재단 정소영 이사장(1962년 기악과 졸업)이 음악대학 노후 피아노 교체를 위해 기금 5억원을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흥한재단은 2011년부터 이화여대 음대 학생들의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한 기금과 장학금 등을 기부해왔으며 누적액은 약 24억원에 이른다. (서울=연합뉴스)(끝)<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