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박연수가 고열을 앓은 건강 근황을 전했다.
24일 박연수는 "자고 나면 괜찮겠지? 열 체크 백 년 만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체온계에 '38도'가 찍혀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후 박연수가 다시 공개한 사진에는 이전보다 더 높아진 39.2도로 체온이 측정돼 있어 걱정을 자아낸다.
박연수는 2006년 송종국과 결혼해 딸 송지아 양, 아들 송지욱 군을 얻었다. 2015년 이혼 후에는 홀로 남매를 양육 중이다.
최근 박연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전 남편 송종국이 양육비를 지급하고 있지 않음을 간접적으로 언급하면서 "무책임. 백번도 더 참았다. 제발 약속한 것만 지키자"라며 불편한 심경을 토로하기도 했다.
현재 송지아 양은 주니어 골프선수로, 송지욱 군은 축구선수로 활약 중이다.
사진 = 박연수,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