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 아들 준범이의 투샷을 공유했다.
24일 홍현희는 개인 채널에 "메리 크리스마스" 글씨 스티커와 함께 별다른 문구 없이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과 아들 준범이가 담겨 있으며, 까치집처럼 헝클어진 헤어스타일을 세트로 하고 있는 부자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는 부자의 붕어빵 같은 옆모습이 눈길을 끌며, 어떤 상황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하루가 다르게 폭풍성장 중인 2살 준범이는 산타의 얼굴이 그려진 초록색의 상하의 세트를 입고 있어 귀여움을 더한다.
한편, 1982년생인 홍현희는 4살 연하의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방송인 제이쓴과 2018년 10월 결혼해 2022년 8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준범인느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제이쓴, 홍현희와 출연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홍현희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