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엄하게 솟아오르는 붉은 해유형재 기자 yoo21@yna.co.kr (강릉·임실·서울=연합뉴스) 2025년 12월 22일, 사진으로 톡톡(TalkTalk).임실산타축제, 군밤 드세요임실군 제공 2025년 새해가 이제 열흘가량 남았습니다. 22일 이른 아침, 해맞이 명소인 강원 강릉시 정동진 해변에서 관광객들이 장엄하게 솟아오르는 붉은 해를 바라보았습니다.북적이는 서울광장 스케이트장한종찬 기자 saba@yna.co.kr 전북 임실군 임실치즈테마파크를 찾은 관광객들은 '2024 임실산타축제'에서 직접 군밤을 구워 먹었습니다. 임실산타축제는 오는 25일까지입니다.도심 속 신나는 눈썰매김인철 기자 yatoya@yna.co.kr 휴일인 이날 서울시청 앞 스케이트장에도 많은 시민이 찾았습니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내년 2월9일까지 운영됩니다. 서울 동대문구 중랑천 야외수영장은 눈썰매장으로 변했습니다. 아빠와 아들은 눈썰매를 타며 한바탕 웃었습니다. zjin@yna.co.kr(끝)<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