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카라 박규리가 외출한 근황을 전했다. 

20일 박규리는 "자발적 집순이가 되고 싶은 겨울. 난 I로 바뀐 걸까. 하루에 몇 탕 뛰는 사람들 리스펙"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외출에 나선 박규리는 한겨울 추위를 대비해 양털 코트, 가디건, 목티까지 3겹이나 껴입은 모습이다. 

특히 그녀는 겨울 분위기와 어울리는 펌 헤어스타일링으로, 성숙미와 더불어 우아함을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도 E인데 이불 밖은 위험하니까 I 호소인 모드로 살고 싶긴 하다", "언니는 고양이니까 겨울에는 집순이가 되고 싶을지도",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박규리는 일본 도쿄에서 단독 콘서트 'KARA THE 5th JAPAN TOUR 2024 KARASIA'를 개최하며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사진=박규리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