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예원이 전현무와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21일 장예원은 개인 계정에 " KBS 선배님과 고추장 추어탕 극복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MBN '전현무계획2' 촬영 후 전현무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장예원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장예원은 지난 20일 방송된 '전현무계획'에서 "(전현무) 오빠는 목소리가 진짜 좋다. 자주 못 만나면 이제 좀 몰아서 전화를 할 때가 있다. 전화를 하다가 끊고 시간을 보면 거의 1시간 반이 지나있다"며 폭풍 칭찬을 했던 바.
한편 장예원은 지난 2012년 SBS 1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 2020년 퇴사해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장예원, MBN 화면 캡처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