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둘째를 출산한 우혜림이 첫째 아들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17일 우혜림은 개인 SNS 계정에 "조리원에 오니까 너무 보고싶은 우리 첫째 신시우 눈물나서 영통도 못 걸겠어요 히잉"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은 둘째 임신 당시 첫째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 아들을 바라보는 우혜림의 눈에서 묻어나는 애정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시우가 엄마 바라보는 눈빛이 너무 사랑스럽다", "맞아요 저도 첫째 생각에 눈물로 보낸 조리원 생활이었네요", "시우 동생 생긴 거 축하해요"등 공감과 축하의 댓글을 이어갔다.
한편, 우혜림은 지난 2020년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해 2022년 첫째 아들을 얻었다. 12일 둘째 아들 출산 후에는 “땡콩아,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라며 감동의 출산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사진=우혜림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