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그룹 위너(WINNER) 강승윤이 전역을 코앞에 두고 근황을 전했다.
강승윤은 지난 15일 "D-4"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승윤은 휴가를 나왔을 때 찍은 일상 사진들과 군복을 입고 자신이 군생활 동안 받은 상장을 자랑하기도 했다.
이에 하하와 모델 겸 배우 박형섭이 축하의 댓글을 남겼고, 디자이너 고태용은 "부사관 전역을 진심으로 미리 축하한다"고 농담했다.
한편, 1994년생으로 만 30세인 강승윤은 2010년 Mnet '슈퍼스타K2'를 통해 얼굴을 알렸고, 이후 2013년 서바이벌 프로그램 'WIN: Who Is Next?'를 통해 위너로 데뷔했다.
지난해 6월 육군 제6보병사단에 입대한 그는 19일 만기전역 예정이다.
사진= 강승윤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