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황보라가 새로운 도전을 예고했다.
황보라는 15일 자신의 계정에 "저 새로운 시작합니다. 이쁜 아기 엄마, 처녀인 듯 아닌 듯, 옷빨 잘 받기, 건강한 엄마 사람 여자 되기 우리 함께 공유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부족하지만 너그럽게 귀엽게 봐주세요. 지디를 좋아하는 흥부자 우인맘 올림. 내일 생방 떨려서 숨멎"이라고 덧붙이면서 라이브커머스 방송 진행을 예고,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보라는 다양한 스타일링을 소화하고 있는 모습이다. 화보컷과 함께 촬영현장 비하인드도 함께 담은 그는 마른 몸매와 밝은 웃음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황보라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차현우(본명 김영훈)와 2022년 결혼해 지난 5월 득남했다.
40세 나이로 득남한 황보라는 유튜브 채널과 개인 계정을 통해 출산 및 육아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전하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황보라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