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김세정이 드라마 '취하는 로맨스' 종영에 아쉬움의 눈물을 흘렸다.
11일 김세정은 개인 계정에 "없음 섭한 뿌앵 용주"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ENA '취하는 로맨스' 종영을 맞아 준비된 트렁크 파티에서 인증샷을 남기는 김세정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김세정은 드라마를 마친 아쉬움에 눈물을 뚝뚝 흘리는 모습. 오랜 시간 애정을 쏟은 작품과의 작별에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고생했어요", "드라마 너무 잘 봤습니다", "용주 보고 싶을 거예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함께 아쉬워했다.
한편 지난 10일 종영한 ENA 월화드라마 '취하는 로맨스'는 감정을 숨기는 게 당연한 초열정 주류회사 영업왕 채용주(김세정 분)와 감정을 캐치하는 게 일상인 초민감 유일한 브루어리 대표 윤민주(이종원)의 설렘 도수 끌올 로맨스다.
사진=김세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