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CG)[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3일 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한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했다. 국토부는 이날 밤 11시 50분 박 장관이 주재하는 긴급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국토부 실·국장들은 정부세종청사로 속속 모여들었으며, 박 장관은 서울 정동 집무실에서 영상 회의를 주재했다. chopark@yna.co.kr(끝)<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