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동료 연예인도 인정한 인성 "밥 해먹이고 싶어져"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4-11-28 14:38:54 수정 2024-11-28 14:38:54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지드래곤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정아는 28일 자신의 계정에 "나 참 어리다. 내가 애프터스쿨로 활동할때도 지용이는 정상에 있는 아티스트 였다 연예인에 연예인이라고나 할까?"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처음 만났을 때 너무나 친근하고 연예인같지 않은 털털하고 귀여운 모습에 정말 내가 직접 밥한번 해먹이고 싶다고 얘기한 기억이 난다"라며 지드래곤과의 추억을 전했다.

이어 정아는 "최근 유퀴즈를 보면서 힘들었다는 말에 공감도 되고 그시간들이 얼마나 아팠을지 같이 마음이 아팠다"라며 "지금 다시 무대하고 건강해진 모습 보니까 너무보기 좋고 노래도 좋고 그냥 넌 짱이야! 항상 응원한다"라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정아가 활동 당시 지드래곤과 함께 찍은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의 풋풋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지드래곤 칭찬 감사해요", "두 사람 친분 몰랐네요", "지드래곤 연예인도 인정한 인성갑"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정아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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