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이윤미가 딸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이윤미는 12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절대음감 테스트. 작곡가 아빠도 없는 절대음감"이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윤미의 딸은 절대음감 테스트에 임하는 모습. 피아노 건반 소리를 듣고 음을 맞추는 것은 물론, 두 개의 음을 한번에 맞추기까지 해 놀라움을 안긴다. 

이와 관련 이윤미는 "멋진 이모들 만나고 놀다가 갑자기 해본 절대음감 테스트. 한달 전쯤이었는데 이날 이모들 깜짝 놀란 날. 고난이도 테스트?! 두 개 음 한번에 맞추기. 찍어 놓고 있고 있었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이윤미는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이윤미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