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성우 서유리가 의사 친구 자랑에 나섰다. 

서유리는 최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드디어 피부과 의사 친구 생겼다. 난 의사인 친구들이 많아서 그동안 덕을 많이 봤다. 근데 희한하게 피부과만 없었어. 또래의 친구가 없었단 뜻임"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게다가 이 쌤 미적감각이 꽤 좋아서 믿음직스러움. 다리 흉터 치료 받고 있는데 꼼꼼하게 봐줘서 잘 낫고 있다"며 피부과 의사인 친구의 실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서유리는 근황 셀카 한 장을 업로드했다. 투명한 피부와 작은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서유리는 자연스러우면서도 애교 섞인 표정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서유리는 지난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했으나, 5년 만인 지난 3월 이혼을 알렸다.

사진 = 서유리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