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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아름다운 언니 얼굴 보다니"…박보영, 팬 손편지 자랑 '감동'

엑스포츠뉴스입력


배우 박보영이 팬의 응원에 감동했다. 

박보영은 16일 개인 채널을 통해 팬으로부터 받은 편지를 공개했다. 

팬은 박보영에게 "제가 살면서 실제로 뵙게 될 줄 몰라서 손이 너무 떨리는데 오늘 하루가 너무 행복한 것 같다. 덕분에. 좋은 시간 보내시고 좋은 기억 가져가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이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언니 얼굴을 일하면서 보다니 믿기지가 않지만 너무너무 좋아한다.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라며 애정을 표현했다. 

이에 박보영은 "오늘 에너지 풀 충전"이라고 화답하며 팬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내비치며 훈훈한 감동을 자아냈다. 

사진=박보영 개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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