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이주노동자 한밤중 차에 치여 숨져
연합뉴스
입력 2022-12-05 07:45:08 수정 2022-12-05 07:46:42


서울 은평경찰서[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4일 오후 10시 55분께 서울 은평구 불광동의 한 도로에서 이모(35)씨가 몰던 그랜저 승용차가 미얀마 국적 건설노동자 A(34)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머리를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술을 마신 상태에서 차도로 갑자기 내려가 차에 치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winkit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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