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 대니얼 대 킴, 라이언X춘식과 인증샷…"안녕 부산"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2-10-07 15:35:29 수정 2022-10-07 15:35:29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한국계 미국인 배우 대니얼 대 킴(한국명 김대현)이 부산을 찾았다.

대니얼 대 킴은 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ello Busan! #안녕 #부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대니얼 대 킴은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라이언과 춘식이 스태츄 뒤편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부모님의 고향이자 본인이 출생한 부산을 오랜만에 찾은 그의 밝은 표정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68년생으로 만 54세인 대니얼 대 킴은 1992년 데뷔했으며, 드라마 '로스트'에서 권진수 역을 맡아 김윤진과 함께 호흡을 맞춰 이름을 알렸다. 당시 극중 발음 때문에 '꽈찌쭈'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최근에는 한국 드라마 리메이크작인 '굿 닥터'에서 잭슨 한 역으로 열연하며 동시에 제작을 맡았으며, 현재 '아바타 아앙의 전설' 드라마판에서 오자이 역으로 출연하는 것이 확정된 상태다.

사진= 대니얼 대 킴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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