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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골때녀' 나가더니…"박항서 감독님이 빙수도 사주시고"

엑스포츠뉴스입력


가수 알리가 박항서 감독과 만났다.

알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에, 이런 일이! #알리 인생 잘 살고 있다!!!! #박항서감독님과 저녁식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망고빙수도 사주시고. 답례의 마음으로 즉석에서 저도 무반주로 신청곡 불러드리고. 저녁 내내 함께해서 너무 영광이었습니다! #골때녀 잘 보고 있다고 #발라드림 응원해주셨어요!!! 으하하하!!!"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알리는 박항서 감독, 훈두와 함께 나란히 선 채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베트남에서 만난 두 사람의 특별한 인연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알리는 "우리 감독님 #김태영 감독님께 깜짝 국제전화하셔서 느그 선수 베트남에 있다고 ㅋㅋㅋㅋㅋ 나는 가수가 아니라 선수다, 선수!!!! 베트남 20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옆에 우리 진수랑 승훈이 #훈두도 베트남에서 더 더욱 성공하길!!!"이라며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한편, 알리는 2019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사진=알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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