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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장인' 온앤오프, 세븐틴 'Left&Right' 2배속 댄스 도전 (주간아이돌)
엑스포츠뉴스입력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온앤오프가 첫 랜덤 플레이 댄스를 선보인다.
오는 10일 MBC 에브리원과 MBC M을 통해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는 지난달 발매된 정규 1집 ‘ONF:MY NAME’의 타이틀곡 ‘Beautiful Beautiful'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온앤오프가 출연, 숨겨진 매력을 뽐낸다.
이날 온앤오프는 가요계 대표 칼군무돌 세븐틴의 ‘Left & Right’를 2배속으로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이들은 호응에 힘입어 첫 랜덤 플레이 댄스 도전에 나선다.
이들은 처음으로 도전하는 만큼 난항을 겪는 듯 했지만 이내 능청스러운 면모를 선보여 MC들을 당황케 했다. 프로 아이돌다운 모습을 보이다가도 ‘나는 뒤에 숨어 있겠다', '모르겠으면 가만히 있자’는 등 기존 룰을 깨며 얼렁뚱땅 작전을 펼쳤다는 후문.
과연 무대 장인 온앤오프의 첫 랜덤 플레이 댄스는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을지, 프로미와 허당미를 넘나드는 랜플 도전기는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앤오프의 완벽한 2배속 댄스와 옾망진창 랜덤 플레이 오는 10일 방송되는 ‘주간아이돌’과 ‘넷플릭스(Netflix)’에서 공개된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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