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결혼 4년 만에 파경…이혼조정 신청
연합뉴스
입력 2020-09-03 15:38:35 수정 2020-09-03 17:33:27


황정음[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배우 황정음(35)이 결혼 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3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황정음은 최근 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

소속사는 "(황정음이) 원만하게 이혼 협의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혼 사유 등의 세부 사항은 개인의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황정음은 2016년 4살 연상의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39)씨와 결혼하고 이듬해 2월 아들을 출산했다.



nor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인기순
최신순
불 타는 댓글 🔥

namu.news

ContáctenosOperado por umanle S.R.L.

REGLAS Y CONDICIONES DE USO Y POLÍTICA DE PRIVACIDAD

Hecho con <3 en Asunción, República del Paragu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