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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째 각방' 전민기♥정미녀, 지난해 이혼 위기 있었다 (귀한 가족)

엑스포츠뉴스입력
'귀한 가족' 정미녀와 전민기


'귀한 가족' 전민기, 정미녀 부부가 과거 이혼까지 고민했던 위기와 그간의 속마음을 밝힌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남의 집 귀한 가족'(이하 '귀한 가족')에서는 11년째 각방 생활을 이어오고 있는 방송인 전민기 정미녀 부부의 일상이 그려진다. 

전민기와 정미녀는 2015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는 부부다. 지난 방송에서는 사전 상의 없이 지인들을 집으로 데려온 전민기 대신 정미녀가 뒤치다꺼리를 도맡으며 분노를 폭발시켰던 바. 그는 이후 배우 김성은, 아나운서 최희를 만나 남편 전민기의 돌발 행동에 대한 불만을 토로한다. 

반면 전민기는 집을 찾은 아나운서 최형진, 배우 임지규와 대화하던 중 논란의 '홈파티'를 고수하는 이유를 털어놓는다. 그는 "혼날 걸 알고 있다"면서도 예상 밖 대답을 내놓아 주위에 놀라움을 안긴다.



전민기와 정미녀는 지인들과 결혼 생활에 대한 속마음을 나눈다. 전민기는 아내에게 상처받았던 말들을 꺼내고, 정미녀 역시 남편을 향한 서운함을 언급한다. 전민기의 생활 습관과 부부 에피소드가 전해지자, 스튜디오 패널들의 탄식이 이어진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해 이혼까지 고민할 정도로 큰 위기를 겪었던 전민기 정미녀 부부의 사정이 그려진다. 이혼과 결혼 생활에 대한 대화가 이어지던 중 절친 최형진은 전민기에게 "형수가 이혼하자고 하면 어떻게 할 거냐?"라고 묻고, 전민기는 예상치 못한 답변을 내놓으며 결혼 12년 차 부부의 현실적인 고민과 그동안 미처 말하지 못했던 진심을 전할 예정이다.

반면 두 사람의 관계를 바라보는 주변의 시선은 사뭇 달랐다. 평소 남편의 잔소리를 불만으로 여겼던 정미녀와 달리, 김성은과 최희는 전민기의 행동을 두고 "너무 사랑하는 것 같다"며 뜻밖의 반응을 보인다. 최희는 "전민기 오빠는 정미녀 언니 껌딱지"라고 폭로하며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든다.

이에 11년째 이어진 각방 생활에도 변화의 조짐이 포착된다는 전언. 지난 방송에서 전민기는 아들의 2층 침대에서, 정미녀는 안방에서 취침하는 각방 생활이 공개된 바. 정미녀는 함께 일을 하는 만큼, 붙어 있으면 스트레스 지수가 높아져 집 안에서는 거리를 두려 한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하지만 이날 정미녀는 김성은, 최희의 조언에 힘입어 관계 회복을 위해 먼저 "손깍지를 껴보겠다"며 스킨십에 나서기로 결심한다. 스튜디오 출연진도 두 사람의 변화를 응원한 가운데, 과연 전민기·정미녀 부부가 오랜 각방 생활에 마침표를 찍고 한층 가까워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전민기 정미녀 부부의 이야기는 오는 23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귀한 가족' 4회에서 공개된다.

사진=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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