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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모임 "학생들 함성 따라야"…국회서 투표지 사태 해결 촉구
연합뉴스입력

(서울=연합뉴스) 이율립 기자 = 교수단체인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정교모)은 1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6·3 지방선거 과정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의 해결을 촉구했다.
정교모는 "행정적으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상임이사는 지체 없이 위원회를 소집해 6·3 선거를 무효로 선언하라"며 "각급 지방선관위의 처분을 취소시킨 후 공직선거법에 의거해 재투표를 실시하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국회는 야당이 발의하고 주도하는 특검을 구성하고 대통령은 이를 인준해 6·3 선거 관리의 법적 책임을 추궁하라"고 덧붙였다.
정교모는 또 "잠실 올림픽 공원에서 울려 퍼지는 청년의 주권자적 함성을 21세기 'K-선거혁명'의 향도임을 확인한다"며 "대한민국의 위대한 번영을 위해서 청년들의 열망을 지지하고 그 대열에 동참할 것을 선언한다"고 말했다.
2yulri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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