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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장 "K축산물 수출 지원 강화"…업계 애로 청취
연합뉴스입력
익산 축산물 가공업체 간담회…수출 경쟁력 강화 방안 점검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17일 전북 익산 소재 축산물 가공업체를 찾아 관계자들과 축산물 수출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식약처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축산물 수출 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축산물 경쟁력 제고 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 처장은 "식약처는 수출 관련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규제 당국과 상시 네트워크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며 축산물 수출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K축산물을 바탕으로 K푸드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기업도 안전하고 품질 좋은 제품을 생산해 달라"고 덧붙였다.
업체 관계자들은 홍콩 수출 시 위생 증명서 발급 절차 개선, 베트남과 열처리 가금육 수출 협상 타결 등과 관련해 감사를 표했다고 식약처가 전했다.
이들은 축산물 수출국 다변화, 신속한 수출 작업장 등록, 수출 규제 정보 제공 등에 대한 의견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이날 서울에서 동물용 의약품 시험법 개정 내용과 최신 분석 기술을 설명하는 행사를 열었다.
psh5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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