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 인첸트' 기대감↑...블소 엔진 교체...넷마블 소식 종합
넷마블이 5일 하루에만 게임 4종의 소식을 한꺼번에 내놨다. 신작 출시 준비부터 장기 서비스작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까지 성격이 제각각이다.
먼저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은 개발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이용자 소통에 나섰다. 지난달 26일 적용한 대규모 업데이트 'NEXT'에서 게임 엔진을 언리얼 엔진4에서 언리얼 엔진5로 교체하고 신규 직업 '환술사', 신규 서버 '유일무이'를 선보인 데 이은 후속 행보다.
넷마블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업데이트 방향성과 운영 계획을 직접 설명한다는 방침이다. 연내 로드맵으로는 2분기 신화 던전 '맹독의 화원'과 PvE 콘텐츠 '시험의 탑', 3분기 신규 직업 '용권사'와 유니크 등급 '귀천' 장비, 4분기 서비스 8주년 이벤트가 예고돼 있다.
오는 18일 정식 출시하는 신작 MMORPG 'SOL: enchant(솔: 인챈트)'는 3차 캐릭터명 선점을 5일 오후 8시까지 진행했다. 6개 월드, 총 30개 서버가 대상이다. 앞서 진행한 1·2차 선점이 모두 조기 마감되자 넷마블은 서버 수용 인원을 늘려 추가 선점 기회를 마련했다. 공식 유튜브에는 개발자 코멘터리 'SOL 인사이드 1편'을 공개해 '신권' 콘셉트를 비롯한 개발 배경을 소개했다.
3월 3일 출시한 모바일 방치형 RPG '스톤에이지 키우기'는 정식 출시 100일을 앞두고 전야제 이벤트에 들어갔다. 전야제는 18일까지 이어지며 신규 펫 '킹고르'가 추가됐다. 접속 시 핵심 재화 '블루젬'을 최대 4만 4000개까지 주는 푸시 이벤트와 함께, 블루젬·펫 뽑기권·포획권 등을 지급하는 기념 쿠폰 7종도 공개됐다.
오픈월드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에는 신규 영웅 '멀린'과 메인 스토리 ACT 14가 추가됐다. '폭식의 죄' 낙인을 지닌 멀린은 마도서·완드·스태프 세 무기를 바꿔 쓰며 전투 스타일이 달라진다. 마도서는 '빙흔' 효과를 쌓는 메인 딜러, 완드는 전기 속성 어태커, 스태프는 분신을 활용한 운용에 쓰인다. 신규 스토리 '시간의 덫'은 사막 유적과 '타라니스'의 비밀을 다루며, 신규 지역 '속박된 성역'에는 채집물 7종이 등장한다. 넷마블은 전용 마도서 '신기: 명성 아르단' 등 보상 이벤트도 함께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