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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드랑이 핥게 해주면 돈 준다는 사람도…" 184cm 스타 배구선수 깜짝 고백→"이상한 사람들 많다, 속옷 요구도 있어"

엑스포츠뉴스입력


네덜란드 미녀 국가대표 세터 로라 디케마가 몇몇 팬들로부터 황당한 요구를 받아 고충을 겪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네덜란드 매체 '스포르트니우스'는 29일(한국시간) "세계 최고 배구 선수 로라 디케마가 소셜관계망서비스(SNS)에서 팬들로부터 황당한 요청을 받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키 184cm 디케마는 20살에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에 합류한 후 뛰어난 활약을 펼치면서 네덜란드 최고의 배구 선수 중 한 명으로 등극했다.

디케마는 유럽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 2개(2015, 2017)와 동메달 1개(2023)를 거머쥐었고, 2016 월드 그랑프리에선 동메달을 따냈다. 그는 2017년 유럽선수권대회 은메달을 땄을 때 최우수 세터로 선정됐을 뿐만 아니라 네덜란드 배구 올해의 선수로 뽑히기까지 했다.



매체에 따르면 디케마는 때때로 SNS에서 몇몇 팬들로부터 상식 밖의 요구를 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디케마는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SNS에서 가끔씩 이상한 사람들이 눈에 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배구 선수들은 항상 겨드랑이가 드러나는 유니폼을 입는데, '겨드랑이를 핥아도 될까? 겨드랑이를 핥게 해주면 돈을 주겠다' 같은 메시지를 받는다"라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사회자는 "역겹다"라고 반응했다.



이후 사회자는 속옷을 요구하는 팬들은 없었는지 질문했고, 이에 디케마는 "물론 있었다"라고 답했다.

디케마가 겪은 고충에 대해 매체는 "최고의 운동선수라면 당연히 항상 주목을 받게 마련이다"라며 "그 결과, 다양한 팬층을 확보하게 되지만 때로는 정말 황당한 요구를 하는 팬들을 상대해야 할 때도 있다. 디케마는 유명한 최고 운동선수로 사는 것이 항상 즐거운 것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아주 특별한 방식으로 깨달았다"라며 동점을 표했다.




사진=디케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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