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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 3653억! 데이비드 베컴, 슈퍼스타 넘어 '상상초월' 부자 됐다…英 최초 스포츠인 억만장자 반열

엑스포츠뉴스입력


축구계 최고 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억만장자 반열에 올랐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15일(한국시간) 데이비드 베컴 경이 영국에서 스포츠인 최초로 억만장자 반열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선데이 타임즈'가 자체적으로 집계해 발표한 2026 부자 명단에 따르면, 베컴과 아내 빅토리아의 총자산은 11억 8500만 파운드(약 2조 3653억원)다. 

매체는 "이는 20억 파운드(약 3조 9948억원)를 보유한 전 포뮬러 원(F1) 수장 버니 에클레스톤에 이어 스포츠인 자산 2위"라고 소개했다. 

베컴은 현재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를 보유하고 있는 공동 구단주다. 이 구단은 현재 MLS에서 가장 가치 있는 구단으로 14억5000달러(약 2조 986억원)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 



베컴은 2010년 LA갤럭시로 이적하면서 당시 MLS 사무국으로부터 구단 창단의 기회를 얻었고 인터 마이애미 창단을 주도했다. 

인터 마이애미에서 베컴은 여러 슈퍼스타를 불러 모았는데, 2023년 여름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를 영입하면서 명성을 떨쳤다. 

지난해 11월 기사 작위를 받은 베컴은 현재 아디다스, 휴고 보스와 같은 브랜드 앰버서더로도 활동하고 있다. 

2003년 아디다스와 종신 계약을 맺으면서 베컴은 브랜드로부터 1억 6000만 달러(약 2398억원)에 달하는 수입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내 빅토리아의 자산은 스파이스 걸스 멤버일 때 패션 브랜드를 만들면서 축적됐다. 빅토리아의 패션 브랜드 가치는 대략 7억 달러(약 1조 493억원)로 알려졌다. 

빅토리아의 순자산만 해도 4억 5000달러(약 5996억원) 규모로 남편 베컴과 비교해도 대단한 규모를 자랑한다. 

한편, 북아일랜드 골프 선수 로리 매킬로이가 3억2500만 파운드(약 6491억원)의 자산으로 7위에 자리했으며 F1 챔피언 루이스 헤밀턴은 4억3500만 파운드(약 8688억원)로 5위, 손흥민의 절친으로 잘 알려진 해리 케인과 테니스 선수 앤디 머레이는 1억1000만 파운드(약 2197억원)로 공동 10위에 자리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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