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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32강? "A조 1위도 가능"→고평가 나왔다…美 방송사, 한국 조별리그 통과 배당 2위 전망

엑스포츠뉴스입력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개최) 조별리그 만큼은 무난히 통과할 거란 전망이 나왔다. 

미국 방송사 '폭스스포츠'는 27일(한국시간) 46일 남은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을 소개했다. 

매체는 "2026 북중미 월드컵이 46일 남았다. 대회에 11회 연속 본선 진출한 대한민국을 소개한다"면서 한국과 한국의 월드컵 역사에 대해 전했다. 

이번 대회를 포함해 통산 12회 월드컵에 나서는 한국은 지난 2002 한일 월드컵에서 아시아 국가 최초로 4강에 오른 것이 역대 최고 성적이다. 



이번 대회에 개최국 멕시코를 비롯해 체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A조에 속했다.

한국은 오는 6월 12일 오전 멕시코 과달라하라에 있는 아크론 스타디움에서 체코와 대회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르며 19일 같은 장소에서 개최국 멕시코와 2차전을 치른다. 

장소를 몬테레이로 옮겨 6월 25일 오전 BBVA 스타디움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러 32강 진출 여부를 가린다. 

매체는 A조를 통과할 국가별 배당률을 공개했다. 한국은 -330으로 멕시코(-1000)에 이어 조 2위에 올랐다. 체코가 -310으로 3위, 남아공은 +120으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미국식 스포츠베팅에서 음수의 절댓값이 높을수록, 승리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멕시코가 무난히 조별리그를 통과하겠지만, 한국과 체코가 비슷하게 다음 순위인 2위를 두고 경쟁할 것으로 예상되는 구도다. 

물론 48개국 체제로 대회가 확대되면서 이번 대회는 성적이 좋은 조 3위도 32강에 진출할 수 있다. 

하지만 3위로 진출할 경우, 대진표가 좋지 않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만약 A조 3위로 32강에 오를 경우 E조나 G조 1위를 만난다. E조 1위 유력 후보는 독일, G조는 벨기에다. 

반면 2위를 차지하면, 32강에서 B조 2위를 만난다. B조엔 캐나다,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스위스, 카타르가 있다. 

만약 A조 1위를 차지한다면, C·E·F·H·I조 3위 팀 중 한 팀과 32강을 벌인다. 



앞서 매체는 월드컵 진출 48개국을 티어를 나누어 정리하면서 대한민국을 "무시할 수 없는 팀" 등급에 포함시켰다. 이 티어엔 오스트리아, 이집트, 파라과이, 스코틀랜드, 세네갈이 포함됐다. 

매체는 한국을 소개하면서"11회 연속 본선에 진출한 한국을 볼 수 있다. 2002년 공동 개최국으로 그들은 준결승에 진출한 첫 아시아 국가가 됐다"라며 "한국이 이번 여름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그들은 개최국 멕시코를 상대하지만, 수많은 유럽 스타가 있는 한국은 A조 선두 후보가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 연합뉴스 / 폭스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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