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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살' 유부남 "여성 대시 끊이지 않아 고민…불륜 제안까지" [종합]

엑스포츠뉴스입력
물어보살


'물어보살'에 여성들의 대시가 고민이라는 유부남 사연자가 등장했다. 

27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에서는 끊이지 않는 여성들의 대시가 고민이라는 38세 유부남 사연자가 출연했다.

이날 사연자는 자신을 특전사 장교로 11년, 소방관으로 4년을 근무한 뒤 현재는 홈쇼핑 쇼호스트로 활동 중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또 그는 결혼 6년 차로 5살 아들을 두고 있다고 했다. 하지만 그의 고민은 "성격이 그래서인지 모르겠는데, 유부남인 걸 알면서도 여성들이 계속 대시를 하는 분들이 있어서 어떻게 철벽을 쳐야 할지 고민"이라고 밝혔다.

이에 서장훈과 이수근은 "행복한 고민이다"라고 반응했다. 또 이수근은 "요즘 애들이 제일 좋아할 얼굴"이라고도 칭찬했다.



사연자는 20대 여성들까지 대시한다고 토로했다. 그는 "전에는 아내한테 자랑식으로 이야기했는데, 요즘은 정도가 심해졌다"며 "제가 남초 집단에만 근무하다가 직장을 옮기다 보니까"라고 아내가 이제는 직장에서도 그가 대시를 받을까 걱정을 하게 됐음을 밝혔다.

또 그는 "판매 상품 관련 일을 하다 보니 (경험이 들어간) 사적인 대화를 하게 된다. 이러니 거의 하루에 여자 동료들과 이틀에 한 번 1,2시간씩 통화를 하게 됐다. 한 번은 밤 12시까지 통화를 하다가 그 친구가 아내랑 아기 재우고 맥주 한 잔 하면서 이야기하자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요즘 왜 이리 간이 부은 애들이 많냐"며 성냈다. 사연자는 "아내 성격이 테토녀다 보니까, 아내한테 외출 허락을 받았다가 '그걸 나오라는 애나 허락받는 애나 똑같다'고 욕을 많이 먹었다"고 밝혔다.

또 사연자는 업계 사람들과의 회식자리에서 결혼을 앞둔 사람의 고민 상담을 해주던 중, "서로 결혼했으니 편하게 만나보자"며 불륜을 암시하는 발언까지 들었다고 해 충격을 자아냈다.



서장훈은 "무의식적으로 감정이 섞이다 보니 통화가 길어지고 만남을 원하는 거다. 집에서 제발 적당히 하고 밤에 회사 일이라도 너무 늦게 전화하고 그런 건 실례"라고 일침했다.

이수근은 "아내한테는 호르몬의 변화가 생긴다. 연애 때와는 다르다"며 "네가 중심을 잡고 믿음직한 모습 보여줘야 한다"고 밝혔다.

사진=KBS Joy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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