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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 떠나보낸 이소라, 홍진경과 15년만 재회…"안부조차 묻지 못해"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입력

이소라가 '소라와 진경' 첫방을 앞두고 홍진경과 재회한 소감을 전했다.
20일 이소라는 개인 계정에 "'소라와 진경' 이번 주 일요일 첫 방송해요. 진경이와 제가 가진 추억의 대부분은 상실과 맞닿아 있어.. 지난 15년간 서로의 안부조차 묻지 못했어요"라고 적었다.
이어 "그런 우리를 제작진이 '모델'과 '패션'이라는 공통의 서사로 다시 묶어 주었어요(사실은 찐 다큐였음)"이라며 "다시 만난 우리, 과연 안 만나는 게 더 나았을까요? 아니면 만나길 백번 잘했을까요? 그 답을 여러분이 시청하며 꼭 찾아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소라와 홍진경은 벽에 나란히 기대어 있는 모습이다. 선글라스를 쓴 두 사람은 무표정 속에서도 남다른 모델 아우라를 풍기고 있다.

한편, 이소라와 홍진경은 오는 26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되는 MBC 새 예능 '소라와 진경'에 출연한다. '소라와 진경'은 90년대를 풍미한 1세대 슈퍼모델 이소라와 홍진경이 20대의 열정을 불태웠던 런웨이에 다시 한번 도전하는 과정을 따라가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앞서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는 두 사람이 15년 만에 재회한 장면이 담겼다.
이들은 과거 고(故) 최진실, 정선희, 이영자, 엄정화, 최화정 등과 연예계 대표 절친 모임에서 두터운 친분을 자랑했지만, 2008년 최진실이 세상을 떠난 후 자연스럽게 멀어졌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이소라 계정,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