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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유가 상승 지속에 신재생에너지 관련주 동반 강세
연합뉴스입력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중동전쟁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이 지속되면서 신재생에너지 관련 종목이 31일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9분 현재 SK이터닉스[475150]는 전장보다 3.39% 오른 6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명에너지[389260](3.30%), OCI홀딩스[010060](3.05%), HD현대에너지솔루션[322000](2.15%), 유니슨[018000](0.20%) 등도 상승세다.
유가가 오르자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에너지에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린 것으로 풀이된다.
간밤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종가는 3.25% 오른 배럴당 102.88달러로, 2022년 7월 이후 3년 8개월 만에 종가 기준 100달러를 넘어섰다. 5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도 배럴당 112.78달러로 0.19% 올랐다.
유진투자증권[001200] 한병화 연구원은 "중동전쟁은 화석연료를 수입해서 에너지를 공급하는 구조가 우리 산업 전반에 위협을 줄 수 있음을 각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연료에 의존하지 않는 태양광, 풍력의 확대가 최적의 대안이 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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