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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의 추억' 故 권병길, 연기 인생만 55년…오늘(11일) 3주기
엑스포츠뉴스입력

배우 故 권병길이 세상을 떠난지 3년이 됐다.
권병길은 지난 2023년 3월 11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7세.
고인은 1968년 연극 '불모지'로 데뷔했다. 이후 극단 신협과 자유 등에 소속돼 꾸준히 연극 무대에 올랐다.
'무엇이 될꼬 하니', '족보', '대머리 여가수', '거꾸로 사는 세상 1일극', '동키호테', '도적들의 무도회', '햄릿', '꽃물 그리고 바람의 노래' 등 50여년 간 100여 편 이상의 연극 작품에 출연했다.
또한 고인은 영화 '공공의 적', '살인의 추억', '세븐 데이즈'와 드라마 '무풍지대', '해피투게더', 화국', '찬란한 여명', '명성황후', '불멸의 이순신' 등에 출연해 인상깊은 연기를 펼쳤다.
故 권병길은 지난 2022년 회고록을 내기도 했다. ‘배우 권병길, 빛을 따라간 소년’을 출판한 고인은 직접 겪은 격동의 시기와 연극배우로서의 희로애락을 글에 담았다.
사진=경기도문화의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