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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듣는 사카모토 류이치 음악세계…3주기 헌정 콘서트

연합뉴스입력
27일 대구 시작으로 부산·서산·서울 등 4개 도시 순회
사카모토 류이치 헌정 서울 공연 포스터 [낫싱벗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지난 2023년 3월 세상을 떠난 세계적인 영화 음악가 사카모토 류이치를 기리는 헌정 콘서트가 전국 4개 도시에서 열린다.

주최사 낫싱벗칠은 오는 27일 대구 콘서트 하우스 챔버홀을 시작으로 부산, 서산, 서울 등 4개 도시에서 사카모토 류이치 3주기를 맞아 트리뷰트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카모토는 1980년대 전자음악 그룹 Y.M.O 활동으로 인기를 끌었고, 1983년 '전장의 크리스마스'를 계기로 영화음악에 발을 들였다. 1988년 열린 제6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영화 '마지막 황제'로 아시아인 최초로 작곡상을 받았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로렌스'(Merry Christmas Mr.Lawrence), '레인'(Rain), '아쿠아'(Aqua) 등 사카모토의 대표곡을 비롯해 총 18곡의 무대를 만날 수 있다.

오스트리아 린츠 주립 오페라 극장의 상임지휘자와 뮤지컬 음악감독을 역임한 한주헌이 음악감독과 피아노를 맡는다.

공연은 대구를 시작으로 29일 부산콘서트홀 챔버홀, 다음 달 17일 서산문화회관 대공연장, 다음 달 19일 서울 금호아트홀 연세로 이어진다.

cj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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