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한국 연예
'정치색 표출' 최시원 "이것이 사람의 본분"…의미심장 문구 계속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입력

그룹 슈퍼주니어의 최시원이 정치색 이슈 속 성경 구절을 남겨 눈길을 끈다.
23일 오전, 최시원은 개인 채널에 밤하늘을 담은 풍경 사진에 이어 성경 구절을 업로드했다.
최시원이 인용한 구절에는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찌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전도서 12:13)"라고 적혀 있다.

앞서 최시원은 전날인 22일에도 "여호와와 그 능력을 구할찌어다. 그 얼굴을 항상 구할찌어다(역대상 16:11)"라는 성경구절을 올린 바 있다.
최근 최시원은 연이어 의미심장한 게시물을 업로드하며 정치색을 드러낸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
지난 19일, 최시원은 개인 채널에 '불가사의(不可思議)'라는 사자성어 이미지를 업로드했다. 그러나 이를 삭제한 뒤 '불의필망(不義必亡)', '토붕와해(土崩瓦解)'라는 문구를 재게시했다.
이날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1심 무기징역 선고가 나온 날이라는 점에서 최시원의 의미심장한 게시물은 화두에 올랐고, 이는 정치색 표출로 번졌다.

최시원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논란이 불거지기 전, '광야 119'를 통해 법적 대응을 예고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소속사는 "최근 지속·반복적으로 소속 아티스트에 대해 인신공격, 모욕 등 악의적인 게시물을 작성·게시하고 있음을 확인하였고, 그 심각성에 대해 엄중히 인지하고 있다"며 "당사는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수집한 자료를 토대로 게시글 내용과 첨부 이미지 등을 면밀히 검토하였고, 확인된 범죄 행위에 대해 법무법인(유한) 세종과 함께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최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