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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출산 D-7' 박현호, ♥은가은에 혼날라…벌써 둘째 계획 "남매 원해" (인터뷰 종합)

엑스포츠뉴스입력
박현호-은가은.


가수 박현호가 '딸아빠'가 되기에 앞서 결연한 태도를 보였다.

최근 박현호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아내 은가은의 출산을 앞둔 소감 등을 밝혔다. 

현재 딸아이를 임신 중인 은가은은 만삭의 몸에도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박현호는 "입덧이 없어서 다행이다. 장모님을 닮았다"며 "열심히 운동도 하고 있다. 필라테스도 꾸준히 하고 있고, 유튜브에서 '순산하는 운동'을 찾아보면서 따라 하더라. 예전에 춤을 춰다 보니까 체력이 남들보다 좋은 것 같다"고 얘기했다. 

"원래 딸을 원했다"는 박현호인 만큼 목소리 곳곳에서 기쁨이 묻어났다. 그는 "예전 어른들은 아들을 낳아야 한다는 사고방식이 있지 않았나. 그래서 그런지 '아들을 낳아야 하나?' 싶었는데 사실 저는 딸을 원했다"고 털어놨다. 

은가은.


하지만 마냥 '즐거움'만 있는 것은 아니었다. 아빠가 되는 일이 중대한 만큼 긴장감도 함께 느끼고 있다는 박현호다.

박현호는 "너무 설레지만 한편으로는 긴장도 된다. 아빠가 되면 책임감이 따르지 않냐. 가장으로서 돈을 더 벌어야 한다는 부담감도 생겨서 여러모로 복합적인 감정이 든다"며 "온 신경이 제 딸한테만 가 있다. 행복하지만 마음 한편에는 긴장감이 있다. 앞으로 더 나은 아빠의 모습을 보여줘야 하기에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결연한 각오를 전했다. 

'어떤 아빠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는 "제 욕심에는 다 해주고 싶은 아빠가 되고 싶다. 친구 같은 아빠가 되고 싶다. 딸이 성인이 되고서도 아빠한테 시시콜콜한 얘기를 다 할 수 있는 아빠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육아 예능에도 출연하고 싶다는 야망을 내비친 박현호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육아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아기를 시청자분들께 보여드리고 싶다.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더라"라며 "대중분들과 육아로 소통하고 방송도 하면서 같이 키워나가는 추억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많은 분이 '둘 닮았으면 예쁘겠어요' 하시는데 기분이 좋으면서도 낳을 때 되니까 '진짜 예뻐야 하는데' (부담도 생긴다)"라며 웃었다.

박현호-은가은.


출산 후의 계획에 대해서도 많은 팬들이 궁금해할 터.

박현호는 "지난해 12월 '좀 치네'라는 신곡을 발표했다. 신곡으로 계속 활동할 생각이고, 가은 씨는 아기 낳고 복귀하면 새로운 앨범을 준비할 것 같다. 그전까지 싱글 형태의 곡을 냈다면 이번에는 앨범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보여주지 않을까 싶다"라며 "가은 씨가 앨범을 준비하더라도 저는 계속 열심히 기저귓값 벌러 나가야 한다. 아기 아빠의 모습도 좋지만 가수 박현호의 모습을 더 많이 알리고 싶다"고 바랐다.

그런가 하면 박현호는 아직 출산도 전이지만, 벌써 둘째 계획을 귀띔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첫째는 딸, 둘째는 아들이면 좋겠다. (둘째는) 가은 씨도 활동해야 하니까 (당장은 아니고) 활동하다 보면 자연스레 축복이 찾아오지 않을까. 안 낳으려곤 하지 않고 가지려고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박현호는 그룹 탑독으로 활동했으며 제대 후 2020년부터 트로트 가수로 전향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지난해 4월 5살 연상의 은가은과 결혼했다. 

이들은 결혼 6개월 만인 지난해 10월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출산예정일은 오는 24일이다. 

사진=은가은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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