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

르노코리아, 작년 8만8천44대 판매…전년보다 17.7% 감소

연합뉴스입력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르노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르노코리아는 지난해 총 8만8천44대를 판매해 2024년보다 17.7% 감소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내수는 지난해 5만2천271대로 31.3% 증가했지만, 수출은 6만7천123대에서 3만5천773대로 46.7% 줄었다.

작년 수출은 그랑 콜레오스 등 신규 모델 수출이 아직 초기 단계인 상황에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30만대 이상이 해외에서 팔리며 수출을 이끌어온 아르카나(옛 XM3)의 수출 물량이 자연스럽게 감소하며 전년 대비 줄어들었다고 르노코리아는 설명했다.

작년 국내외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은 지난 2024년 9월 출시된 그랑 콜레오스(4만8천189대)였다.

지난해 12월에는 내수 4천771대, 수출 1천978대로 총 6천749대가 판매됐다. 전년 동월에 비해 53.9% 줄어든 수치다.

르노코리아의 12월 수출 실적에는 부산공장에서 생산하는 폴스타의 전기 퍼포먼스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폴스타4의 북미 수출 물량 776대도 포함됐다.

르노코리아는 "신규 수출 모델들의 해외 시장 판매가 본격화되는 올해는 수출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댓글 0

권리침해, 욕설, 특정 대상을 비하하는 내용, 청소년에게 유해한 내용 등을 게시할 경우 운영 정책과 이용 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하여 제재될 수 있습니다.

권리침해, 욕설, 특정 대상을 비하하는 내용, 청소년에게 유해한 내용 등을 게시할 경우 운영 정책과 이용 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하여 제재될 수 있습니다.

인기순|최신순|불타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