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한국 연예
'하트시그널2' 한의사 김도균, ♥결혼 3년 만에 아빠 됐다…"건강하게만"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입력
'하트시그널2' 출연자 김도균이 결혼 3년 만에 아빠가 된다.
23일 김도균은 자신의 개인 채널에 "건강하게만 자라줘. 같이 하고 싶은게 벌써 많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도균은 반려묘와 함께 입체 초음파를 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함께 놓인 임산부 배지 또한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으로 아빠가 된 것을 알린 김도균은 아기의 옆모습이 담긴 초음파 사진과 '엄지 척' 포즈를 한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아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팬과 네티즌은 "이목구비가 벌써 예쁘네", "축하드려요", "최고의 아빠가 될 거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축하를 전하고 있다. 개그맨 강재준 또한 박수 이모티콘으로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한의사인 김도균은 2018년 방영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그는 2021년 '하트시그널' 스핀오프인 '프렌즈'로도 근황을 알렸다.
그는 2022년 3월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좋은 사람을 만나 결혼했습니다. 여러 경로로 축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며 결혼 소식을 직접 전한 바 있다.
사진 = 김도균, 채널A
불타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