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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레스 존 제로', 26일 2.4 버전 '닿을 듯 닿지 않는 심연' 업데이트

엑스포츠뉴스입력


도시 판타지 ARPG '젠레스 존 제로'가 2.4 버전 '닿을 듯 닿지 않는 심연'을 이달 말 업데이트한다.

17일 호요버스(HoYoverse)는 '젠레스 존 제로'의 2.4 버전 '닿을 듯 닿지 않는 심연'을 26일 업데이트한다고 밝혔다.

이번 버전에서는 광산 옛터를 무대로 새로운 모험이 펼쳐진다. TOPS 직속 심사 조직인 크람푸스의 검은 가지로부터 도움을 받아 옛 언덕에서 위기를 극복한 로프꾼 일행은 진실 추적을 이어간다. 

렘니안 공동 심층의 미아즈마가 사그라드는 가운데 광산 옛터가 다시 드러나고, 로프꾼 일행은 이곳에서 새로운 위험과 미지의 힘을 마주하게 된다. 청명검의 검주 '엽빛나'도 새롭게 합류할 예정.

또한, 질서와 혼돈이 교차하는 가운데 크람푸스의 검은 가지 진영의 S급 에이전트 ‘다이아린', ‘반악’ 등이 전투에 합류할 예정이다.

'다이아린'은 발랄한 고객센터 직원 콘셉트의 물리 속성 격파 에이전트로, '컴플레인'과 '호평'이라는 두 가지 자원을 활용한다. 이 에이전트는 뛰어난 격파 능력과 파티원을 소환해 즉시 궁극기를 발동시키는 효과로 팀 전체의 전투력을 높인다.

무학 종사 '반악'은 불 속성 명파 에이전트로, 다양한 무학을 융합한 연계 시스템을 사용한다. 기운과 노기의 상호 전환을 통해 지속해서 스킬을 구사할 수 있으며, 높은 조작의 쾌감을 선사한다.

더불어 2.4 버전에서는 얼음 속성 강공 에이전트 '휴고'와 '엘렌'을 다시 만날 수 있으며, 크람푸스의 검은 가지 소속 비르크블리크, 쾌활한 블록부 등 새로운 'Bangboo'도 추가된다.

'Bangboo' 오토체스 이벤트도 다시 진행된다. 새롭게 구성된 PvE 특별 스테이지를 통해 블록부를 비롯한 다양한 보상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흐르는 빛의 기록 이벤트도 선보인다. 이용자는 '엽빛나'와 함께 뉴에리두 거리 곳곳을 거닐며 평화로운 일상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상세한 내용은 공식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호요버스(HoYove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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