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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젤다의 전설’ 영화 촬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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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  / 닌텐도

 

닌텐도의 인기 게임을 영화화하는 ‘젤다의 전설’ 촬영이 시작됐다.

영화 및 텔레비전 산업 데이터베이스인 FTIA에 게재된 정보에 의하면 영화 ‘젤다의 전설’은 11월 4일부터 2026년 4월 7일까지 뉴질랜드에서 촬영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해당 사이트에 의하면 실사 영화 ‘젤다의 전설’은 어둠의 세력으로부터 마법의 왕국 하이랄을 수호할 운명을 가진 젊은 전사 링크의 이야기를 다루며 하이랄은 무한한 힘을 부여한다고 전해지는 고대 유물 트라이포스를 찾는 가논에게 위협받고 있다. 그를 막기 위해 링크는 위험한 여정을 떠나 괴물과 싸우고, 위험한 던전을 탐험하고, 복잡한 퍼즐을 풀며 신성한 유물을 찾아야 한다고 게재됐다.

영화 ‘젤다의 전설’은 2023년 11월에 제작이 확정됐고 제작진에는 닌텐도의 미야모토 시게루와 전 마블스튜디오 대표 아비 아라드가 참여한다. 또한 링크역은 벤자민 에반 에인즈워스, 젤다는 보 브래가슨이 캐스팅됐고 감독은 ‘메이즈 러너’로 유명한 웨스 볼, 각본은 데릭 코놀리(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 담당한다.

웨스 볼 감독은 지난해에 ‘젤다의 전설’ 영화를 풀 모션 캡처 방식으로 선보이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그는 영화가 현실적이고 소박해지기를 원했고 뉴질랜드의 자연 경관은 이러한 시각적인 스타일을 위한 최선의 선택이라고 했다. 또한 영화가 현실적이고 깊이 있고 판타지하며 재미를 함게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영화 ‘젤다의 전설’은 2027년 개봉할 예정이다.

영호 젤다의 전설 소개 / FT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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