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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화, 김원효 남다른 정력 자랑 "밤이 무서워… 난 집에서 애교 담당"
엑스포츠뉴스입력

코미디언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의 남다른 정력을 자랑했다.
최근 김승혜 유튜브 채널에는 '부부 싸움 없이 사는 비결 대방출, 개그맨 7호 부부에게 배우는 부부 대화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심진화와 박소영은 김승혜의 집을 찾았고, 김승혜가 만든 음식을 먹으며 감탄했다. 김승혜는 심진화에게 "선배님도 집에서 요리하시냐"고 물었다.

이에 심진화는 "가끔 한다. 매일 하진 않는다"고 답했다. 이어 "신혼 때는 거의 한 4~5년 매일 밥 차렸다. 그날 저녁마다 남편이 들어와 같이 술 한잔하면서 28kg가 쪘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후 심진화는 "나는 밤이 진짜 무서웠다. 진짜였다"며 김원효의 정력을 깜짝 자랑했다.
박소영은 "선배님이 체력이 좋은가 보다"고 감탄했고, 심진화는 "체력이 좋다. 집에서 한 번도 앉질 않는다. 움직임이 1등이다. 하루에 두 번도 청소를 한다"며 "우리 집에서 청소는 원효 씨가 다 한다. 나는 집에서 애교 담당"이라고 자랑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